뉴욕취타대 사물놀이, 모듬북 수업계획서

 

수업목표

 

한국의 전통음악인 사물놀이를 우리의 2, 3세 아이들에게 가르침으로써 우리 고유의 훌륭한 음악을 계승, 발전시킴과 동시에 그들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Sound of Korea” 캠프가 이에 앞장선다.

 

-아이들에게 내가 한국 사람임을 자랑스럽게 만든다.

-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만든다.

-예의범절의 중요함을 알린다.

-사물놀이를 통해 친구들과의 협동, 단결의 중요함을 알린다.

-음악을 통해 교회의 중요함을 알린다.

 

수업방법

각각 원하는 악기를 자유롭게 선택하게 하고 그에 대한 파트 연습과 그룹레슨을 병행함.

 

수업교제

선생님과 학생들간의 대화를 통한 지도를 기본으로 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악보를 통한 수업이 진행됨.

 

수업내용

 

사물놀이/ 모듬북

 

사물놀이와 모듬북에 지도는 크게 기초다지기 가락배우기 연주하기의 세단계로 구분한다.

기초다지기는 사물놀이와 모듬북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 악기에 대한 기본적인 호흡을 이용한 타법, 사물놀이와 모듬북에서 연주되는 기본 가락배우기 등 이며, 가락 배우기는 웃다리 사물놀이의 순서인 점고, 일체, 쩍쩍이굿. 칠채, 육채, 마당삼채, 휘모리의 순으로 구성하였고 모듬북은 휘모리 가락으로 구성 하였다. 연주는 가락과 가락의 연계성과 흐름 배우기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춘승 단장: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의 최초 수석 조기졸업생으로서 꽹과리 명인 이광수 선생에게서 사사받았다. 뉴욕취타대 창단 2011세계국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했다미국 명소와 우수학교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 중이다.

 KakaoTalk_20150513_173041208.jpg